강인 또 다시 입방아에...이번엔 '여자친구 폭행' 논란

기자 2017-11-17 11:17:06

 

 

[메인뉴스 이연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여자친구 폭행 소동에 휩싸였다.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30분께 강남구 신사동의 한 추점에서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피해자가 강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아 입건하지 않고 강인을 훈방조치 시켰다. 이에 강인의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강인은 한 차례 폭행 시비에 휘말렸으며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대중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