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메인뉴스 이연주 기자] 가수 남태현이 예능 행보에 나선다.
21일 오전 tvN 측은 “남태현이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남태현은 최근에 녹화를 마쳤다는 전언이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반려동물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반려동물 심리관찰 프로그램으로 남태현은 자신의 반려동물인 리틀이와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심리적 건강 문제로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그룹 위너에서 탈퇴한 남태현은 이후 개인 레이블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을 설립하고 5인조 밴드 사우스클럽을 통해 음악 활동 중이다.
음악 활동에만 박차를 가하던 남태현이 본격적으로 예능 활동에 시동을 걸면서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