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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메인뉴스 이연주 기자] 영화 ‘꾼’이 일주일 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꾼’은 지난 28일 하루 동안 14만 778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99만 7035명이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 영화다. 특히 ‘꾼’은 배우 현빈의 최고 흥행작 ‘공조’보다 하루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날 ‘저스티스 리그’가 2만 2420명 관객수 달성, 166만717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 ‘해피 데스데이’가 1만 4840명, 누적관객수 133만 700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4위는 ‘토르 라그나로크’, 5위는 ‘러빙 빈센트’, 6위는 ‘범죄도시’, 7위는 ‘7호실’, 8위는 ‘역모 반란의 시대’, 9위는 ‘기억의 밤’, 10위는 ‘채비’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