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소속사 "스토킹 대응할 예정"

기자 2017-12-05 11:34:20

 
▲ 사진=윤태진 인스타그램

윤태진의 소속사가 스토킹 사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윤태진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4일 오전 윤태진에게 심적 괴로움을 안긴 스토커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태진 아나운서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
 
앞서 윤태진은 이날 자신의 SNS에 "무대응이 답이라 생각했는데, 응원해서든 싫어해서든 그만해달라. 최소한의 조치를 할 것"이라며 스토커로 인한 괴로움과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 글을 게시해 네티즌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
 
한편 윤태진은 KBSN 스포츠 아나운서와 방송인으로 활동해왔다.
 
▶윤태진 측 공식입장 전문
 
윤태진씨의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소속사는 지난 새벽 윤태진씨의 SNS 계정을 통해 집주변을 배회하며 지속적으로 문제적 언행을 이어 온 네티즌의 행동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밝힙니다.
 
확인 결과, 해당 네티즌의 행동은 단발성이 아닌 오랜 기간 동안 이어져 왔으며 단순히 팬으로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관심이 아닌 당사자로 하여금 신변의 위협을 느끼기에 충분한 언행으로 법적 처벌의 근거가 명백합니다.
소속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을 보호하고 최근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발생하고 있는 SNS 폭력에 대한 사례들을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해나갈 예정입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건강하고 바람직한 팬문화를 만드는데 자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윤태진 아나운서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