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악역 전문 배우’ 신성록이 실제로는 ‘울보’라는 사실이 폭로됐다.
오는 6일 방송 될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신성록-손동운-이호원-강홍석이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존박이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녹화 중 뮤지컬 ‘모래시계’에 함께 출연중인 강홍석은 신성록의 첫 인상에 대해 “보기에는 남자답죠, 키도 크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더니, “그런데 많이 우시더라고요”라며 폭로해 신성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신성록은 다른 배역의 배우들이 연습을 할 때 감정에 이입, 대성통곡까지 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울보이미지에 힘을 더했다.
이에 신성록은 “남들보다 심하다고는 할 수 없는데 눈물을 못 참을 때가 있어요”라며 울보임을 인정하지 않아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절친인 옥주현과 술을 마시다 이마를 꿰매게 된 사연을 고백하여 털어놓아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신성록의 ‘울보’ 별명 에피소드와 이마를 꿰맬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은 오는 6일 밤 11시 10분 ‘널 웃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