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헤니, 수영·공정환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부, '에코마인드 바자회' 개최

기자 2017-12-06 10:46:05
사진=에코글로벌그룹 제공

배우 다니엘헤니, 수영, 공정환, 동현배 등이 속한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이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오는 16일 토요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SAISA 카페에서 열린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지원으로 기부된다.

바자회의 부제는 연탄 25개의 구멍에서 모티브를 얻어 연탄 구멍 하나 하나에 불이 붙듯 작은 관심과 나눔이 퍼져나가기를 바라는 취지를 담아 '25개의 빛'으로 명명됐다.

이날 행사에는 에코글로벌그룹의 소속 배우들이 직접 현장에서 판매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소속 배우들은 현장 판매에서 그치지 않고 연탄 봉사활동까지 함께 한다고 전했다. 에코글로벌그룹은 연초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이어 또 한번의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에코마인드 바자회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이벤트 또한 함께 마련돼 한층 더 풍성한 바자회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