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연예계 선배들을 연상케하는 참가자들 미모 화제

기자 2017-12-08 17:44:15
▲ 사진=KBS '더유닛' 제공


[메인뉴스 오유나 기자] ‘더유닛’ 닮은꼴 남자 참가자들이 연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훈훈한 비주얼을 가진 남자 참가자들 중에서도 연예계 선배들과 얼굴을 쏙 빼닮은 마이네임 준Q (준큐)와 아이엠(IM) 기석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지난 주 아이엠 태은이 한류스타 이민호를 닮아 아이돌 계의 이민호로 불리고 있으며 이어 아이돌 계의 이승기, 아이돌 계의 박서준이 속속들이 발견되고 있다.
 
먼저 준Q (준큐)는 얼마 전 전역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이승기의 닮은꼴로 꼽히고 있다. 특히 매력적인 눈매와 입매를 빼다 박은 준Q (준큐)는 환히 웃는 모습이 더욱 닮아 누가 준Q고 누가 이승기인지 헷갈릴 정도.
 
▲사진=KBS '더유닛' 제공
 
치명적인 눈웃음으로 여성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기석은 배우 박서준을 닮은 선한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그의 꽃미소는 추운 겨울 꽁꽁 언 시청자들의 마음도 일순간 녹여버리는 마성을 가지고 있다.
 
연예계 선배들을 연상케 하는 외모를 가진 두 사람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탄탄한 실력까지 갖췄다. 준Q (준큐)는 중저음의 목소리와 뛰어난 랩 실력을, 기석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더유닛’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한편, 9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KBS ‘더유닛’에서는 첫 유닛 발표식이 공개, 눈물의 이별식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