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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스태프 도시락까지 요구", 팬들의 입장
YMC 측 "도시락 서포트 사실 아냐..배상까지 책임"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이 팬들이 제기한 도시락 서포트 논란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팬들은 소속사의 입장 발표 이후 강한 반박을 이어가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12일 워너원 팬카페와 공식 갤러리 등에는 '컴백 무대 도시락 서포트 긴급 모금'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팬들은 오는 17일과 23일 열리는 워너원의 서울과 부산 팬콘서트 당시 멤버들과 스태프의 도시락 구입을 위해 모금을 시작했으나, YMC 측의 현장 스태프 도시락 추가 요청에 따라 추가 모금을 진행하려 했고, 이는 금전적 부담으로 인해 불발됐다.
팬들은 관계자와 문자를 공개하며 YMC 측이 서울 60명, 부산 40명의 현장 스태프 도시락을 추가 요청했으며, 샌드위치가 아닌 도시락을 지정해 요청했다고도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에 관해 YMC 측 관계자는 13일 "팬들에게 도시락을 요구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하며 "서포트 전면 금지를 공지했고, 계약금 배상까지 책임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