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내년 1월 정규앨범 컴백 "새 앨범 준비 중"

여성 보컬 듀오 다비치가 내년 1월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다비치 소속사 측 관계자는 14일 "다비치가 내년 1월 발매를 목표로 정규 3집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2008년 데뷔해 내년이면 데뷔 10주년을 맞는 다비치는 풍성한 정규앨범으로 의미 있는 컴백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와 '내 옆에 그대인 걸', 올해 10월 '나에게 넌'으로 여전한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여준 다비치가 내년 1월 가요계에서 어떤 음악으로 존재감을 드러낼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