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박애리, 한류문화공헌대상 공연예술 대상 영예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공연예술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는 15일 오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2017년 제2회 한류문화공헌대상'에서 공연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7년 제2회 한류문화공헌대상'은 한중학술 문화교류협회와 한류문화공공외교 포럼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이날 공연예술부문 대상 수상과 함께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는 축하공연을 펼쳐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내년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을 위한 곡 '평창아리랑' 녹음을 마치고 공연을 위한 준비에도 한창이다.

이번 수상에 힘 입어 2018년에도 또 한 번 멋지게 도약할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의 활발한 활동에 기대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