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황금빛 내 인생'이 40%대 시청률로 국민 드라마에 올랐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전국기준 4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의 35.7%보다 5.0%포인트 대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는 물론 전체 주말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지난 10일 방송 당시 41.2%를 돌파하며 2년 만의 40%대 드라마 탄생을 알렸던 '황금빛 내 인생'이 다시 한 번 40%의 고지를 넘으며 순항하고 있다. 최도경(박시후 분)의 독립으로 본격적인 2막이 펼쳐진 만큼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하면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12.3%와 14.3%를 각각 기록했다. '황금빛 내 인생'과 별개로 자신의 노선을 걸어나가고 있는 '밥상 차리는 남자'가 동시간대 케이블 드라마의 공격에도 두 자릿수를 유지한다는 점이 의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