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투깝스', '의문의 일승', '저글러스' 중 월화극 왕좌의 진짜 주인이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는 전국기준 6.3%와 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의 6.0%와 7.0%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근소한 차이로 지상파 3사 월화극 중 1위에 올랐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은 6.6%와 7.3%를 나타냈다. KBS2 '저글러스' 또한 6.4%를 기록했다. 두 작품 모두 '투깝스'와 소수점 격차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시청률 추이가 궁금증을 모은다. 월화극 진정한 왕좌는 아직 가려지지 않았다.
이런 성적표를 뒤집기 위해 세 작품은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투깝스' 차동탁(조정석 분)은 송지안(혜리 분)에게 기습 키스했고, '의문의 일승' 김종삼(윤균상 분)은 딱지(전성우 분)의 죽음에 형사로 복귀했으며, '저글러스' 좌윤이(백진희 분)와 남치원(최다니엘 분)은 미묘한 러브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어떤 작품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