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추신수 가족, 한국 온다…김생민과 '이방인' 특집 촬영

기자 2017-12-21 17:50:48
JTBC 제공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배우 서민정, 야구선수 추신수 가족이 한국에 온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 측 관계자는 21일 "서민정의 가족, 추신수의 가족이 한국에서 녹화를 진행한다. 김용만, 김생민, 송경아가 MC로 함께 할 예정"이라며 "서민정 가족은 이날, 추신수 가족은 내일 중 입국한다"고 전했다.

'이방인'은 낯선 나라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의 어려움을 이겨낸 과정 등을 담아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재 미국 뉴욕과 텍사스에 각각 거주하고 있는 서민정과 추신수의 가족은 한국에서 특집 편 녹화를 진행할 예정.

매력적인 서민정 가족과 추신수 가족이 만났을 때는 또 어떤 시너지가 나타날지 궁금해진다.

서민정, 추신수와 선우예권이 출연하는 '이방인'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