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 측, 만수르 청혼설에 "사실무근…당황스럽다"

기자 2017-12-22 17:31:03
알렛츠 제공

가수 안다 측이 만수르 청혼설에 대해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안다 소속사 에스팀 측 관계자는 22일 "안다는 만수르 가문과 어떤 관련도 없다. 청혼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무근"이라며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1991년생 안다는 2012년 데뷔해 'S대는 갔을텐데', '터치', '택시', '가족같은' 등으로 활동했다. 올해 방송된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로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지난 8월에 안다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