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vs김성균 본격 대립 '언터처블' 3%대 유지

기자 2017-12-23 12:06:09

'언터처블'이 후반전의 문을 열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3.043%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의 3.373%보다는 소폭 하락했지만 꾸준히 3%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의미 있다.

이날 방송에서 장준서(진구 분)는 윤정혜(경수진 분)의 죽음에 관한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북천 해양에 입성해 장기서(김성균 분)의 뒤통수를 쳤다.

현재까지 '언터처블'의 최고 시청률은 지난 9일 방송 당시의 3.982%다. 후반전에 더욱 짜릿한 전개를 예고한 '언터처블'이 4%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할지 주목된다.

한편 '언터처블'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