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 '하하랜드' 출격 With 반려견 엉덩이

기자 2017-12-27 17:20:16

보이그룹 빅스 멤버 라비가 '하하랜드'에 뜬다.

27일 복수의 방송·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빅스 라비는 내년 1월 3일과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하하랜드'에 출연한다.

'하하랜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동물이 주인공이 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지난 8월 정규 편성된 이후 연예인 출연자는 MC 노홍철, 유진을 제외하고 지상렬, 송은이, AOA 찬미 뿐이었다.

라비는 평소 SNS를 통해 반려견 '엉덩이'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고 있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이다. 라비가 '하하랜드'에서 어떤 반려견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라비와 엉덩이의 이야기는 내달 3일과 10일, 두 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

'하하랜드'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고 있다.

한편 라비는 이달 16일 새 믹스테이프 '알코올(ALCOHOL)'을 기습 공개하는 등 래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