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강호동·김병만과 한솥밥 먹을까 "계약 긍정 논의"

기자 2017-12-29 16:40:01

방송인 박성광이 SM C&C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SM C&C 측 관계자는 29일 "박성광과의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박성광이 SM C&C와 전속계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아직 확정 단계가 아닌 것으로 다시 알려졌다.

박성광은 2007년 KBS 22기 공채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에는 JTBC '밤도깨비' 등 버라이어티 예능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내년 활동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SM C&C에는 현재 강호동, 김병만, 신동엽, 오정연, 이수근, 전현무, 한석준, 김생민 등 많은 예능인들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