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스타들의 열애부터 2세 소식까지, 2018년 시작부터 연예계에는 축하 인사가 넘쳐났다.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알콩달콩한 커플 연기를 선보였던 이준·정소민은 올해 첫 공식커플이 됐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드라마를 통해 연이 닿아 지난해 10월부터 연인으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고 있으니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군복무 중인 이준은 “충분한 휴식 후 부대로 복귀해 성실히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근황을 알리며 대중들의 축복을 받았다.
이어 지오·최예슬 커플이 열애를 빠르게 인정하며 두 번째 공식커플이 됐다. 지오는 지난 2일 SNS에 직접 소감을 밝혔다. “가장 평범한 모습일 때 최예슬과 인연을 맺게 됐다”면서 “이 행복 역시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 해피바이러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기쁜 마음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2세의 탄생을 알리는 기쁜 소식들도 많았다.
황인영의 소속사 측은 2일 “황인영이 오늘 오전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류정한이 곁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류정한과 황인영은 지난해 3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6월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신성우는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그는 2세의 발바닥 사진과 함께 "새로운 다짐을 합니다. 행복하게만 해주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기만을 바랍니다. 힘들 때에는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적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어 신성우는 "이제 아버지란 이름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내 곁에 와줘서 고맙고, 행복하고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여보"라고 밝히며 누리꾼들의 축복 어린 박수를 받았다.
신현준도 경사를 맞았다.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신현준은 "더 좋은 아들. 더 좋은 남편. 더 좋은 아빠.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