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정유미 측 "결혼설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강경 대응할 것"

기자 2018-01-09 11:47:51
매니지먼트 숲 제공

배우 공유와 정유미 측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공유와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에 관련된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관해 소속사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부인하면서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