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평균 10.1%, 최고 12% 시청률을 기록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시간이 지날수록 드러나는 캐릭터들의 명연기와 매력이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자체기록을 경신, 매회 마다 높은 화제성을 자아냈다.
13화에서는 그간 깊어졌던 똘마니와의 악감정을 개선한 김제혁의 슬기로운 모습이 드러나며 갈등이 해소되는 장면이 보였다.
김제혁은 자신을 죽이려 한 똘마니의 새로운 형님으로 등극했다. “어차피 그 놈은 태생부터 2인자다. 내가 1인자가 되려고 한다”며 똘마니와 함께 훈련을 시작했고, 독기 가득했던 눈빛은 온데간데없이 똘마니는 제혁의 카리스마에 충성을 다짐했다. 제혁뿐 아니라 2상6방의 손과 발이 되어 화장실 청소부터 이불 깔기까지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해 그동안의 모습을 잊고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