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가 한국 음식에 애정을 드러냈다.
딜런과 토마스는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한국 생활을 언급했다.
영화에서 러너들의 리더 격인 토마스 역을 맡은 딜런은 "한국에서 정말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많이 마시고 먹으면서 즐기는 중이다. 한국 음식 중에서도 코리안 바비큐를 정말 좋아해 아침에도 저녁에도 먹는다"고 밝혔다.
극중 중재자 뉴트 역으로 출연하는 토마스는 한국에서의 일정에 대해 "이틀 동안 시차 적응을 하느라 많은 구경을 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음식이 너무 맛있다. 집에서 먹는 음식 같고 조금 더 나가서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기홍은 "아침으로 삼겹살과 목살을 먹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