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장염으로 병원行…무리 없다면 日 공연 소화

기자 2018-01-16 11:46:48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장염을 호소했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6일 "사나가 장염으로 병원에 다녀왔다. 입원은 안 했으며, 현재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무리가 없다면 사나는 19일 일본 쇼케이스 투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나는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설 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 녹화에 참석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캔디 팝(Candy Pop)' 발매 및 쇼케이스 투어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