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열X태그 소년美" 골든차일드, 29일 컴백

기자 2018-01-18 15:20:40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소년미 가득하게 컴백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8일 0시 골든차일드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이대열과 태그(TAG)의 두 번째 미니앨범 ‘기적(奇跡)’ 개인 콘셉트 포토와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날 공개된 최보민과 홍주찬의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교복을 입고 순수한 소년미를 발산하고 있는 이대열과 태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꽃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이대열과 턱을 괴고 엎드린 채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 중인 태그의 개인 이미지 속에는 ‘당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기적’, ‘곧 다가올 기적을 기다려봅니다’라는 각기 다른 카피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콘셉트 포토와 함께 베일을 벗은 무빙 포스터에도 두 멤버의 비주얼은 계속 빛난다. 책장에 기댄 채 책을 읽고 있는 이대열과 태그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소녀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골든차일드의 미니 2집 ‘기적(奇跡)’ 개인 티저가 이틀 연속으로 베일을 벗은 가운데, 남은 여섯 멤버의 콘셉트 포토와 무빙 포스터에는 어떤 모습과 문구가 담겨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골차(Gol-Cha!)’로 데뷔한 골든차일드는 5개월 만에 10인조로 팀을 재정비한 후 새로운 활동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더욱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

골든차일드는 앨범 발매일인 오는 29일까지 알차고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예열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