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해피투게더 3'가 목요일의 터줏대감 자리를 되찾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는 전국기준 4.9%와 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의 5.3%와 5.4%보다는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지상파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해선, 이수경, 한보름, 구구단 세정(1부), 선미, 워너원, 홍진영, 휘성(2부)이 출연해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동시간대 SBS와 MBC에서는 교양 프로그램이 각각 전파를 탔다. 'MBC 스페셜'은 3.4%를 기록했고, 정규 편성 후 첫 방송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4.0%의 시청률을 보였다. '해피투게더 3'의 적수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또 다른 목요 예능 강자, 채널A '도시어부'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4.548%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