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던밀스가 힙합괴물에서 예능괴물로 변했다고 밝혔다.
던밀스는 2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XtvN '오늘도 스웩' 제작발표회에서 ‘프로듀스 101 시즌2’와 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 각오를 다졌다.
던밀스는 “별명이 힙합 괴물이다. 이번 촬영하고 예능 괴물로 바뀌었다. ‘프로듀스 101’때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몇 번 시도는 했었는데 편집이 많이 됐다. 주인공은 제가 아니고 101명의 친구들이어서 음악적으로 발전할 수 있게 도와주는 포지션답게 개그 욕심을 접고 음악가로 보여주려 했다. (다만) 기회를 노리고 있었는데 믿고 섭외해주신 제작진 감사하다”고 재미있는 소감을 말했다.
슬리피는 “딥플로우가 사장이기 때문에 소속가수들이 망가지는 것을 막는 것이 관전포인트”라 설명했다. 이에 정호준CP는 “딥플로우가 승부욕이 너무 강해 본인이 더 망가지고 있다”고 후문을 밝히기도.
딥플로우는 “저희끼리는 ‘랩을 누가 잘 하냐’가 아니라, ‘누가 더 웃기냐’가 더 중요했다. 던밀스가 항상 상위에 있다. 처음에 왜 저희들을 데리고 음악 프로그램이 아닌, 예능을 하려고 할까 라는 의문이 있었다. 그런데 정호준CP의 외모를 보고 신뢰를 하게 됐다. 덕분에 저희끼리 추억으로 남았다”고 말했다.
정호준CP는 “빅원이 세찬이를 포함해 가장 잘생겨서 섭외를 했다. 또한 막내인데 형들을 컨트롤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빅원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넉살, 던밀스, 딥플로우, 슬리피, 양세찬, 빅원이 출연하는 힙합 리얼 버라이어티 '오늘도 스웩’은 오는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