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JBJ·MXM·우진영, '프듀2' 동기들과 서로 응원"

기자 2018-01-23 16:33:41
프로젝트 레인즈 제공

보이그룹 레인즈가 '프로듀스 101 시즌2' 동기들과의 우정을 소개했다.

레인즈는 2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셰이크 유 업(SHAKE YOU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 신예들과의 특별한 친분을 밝혔다.

장대현은 "JBJ와 '프로듀스 101 시즌2' 때부터 함께 피와 땀을 나누며 연습했던 절친한 관계이기 때문에 연락하며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홍은기는 "MXM 임영민, 김동현이 새해 시작부터 전화를 해줘서 고마웠다. JBJ 켄타는 얼마 전에 생일이라 연락을 주고 받으며 축하해줬다"고 전했다.

주원탁은 "서바이벌 당시 '만세' 무대를 함께 했던 우진영 군이 '믹스나인'에서 대활약 중이다. 최근까지 응원의 메시지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소년에서 남자로 넘어가고 있는 레인즈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담은 '턴 잇 업(TURN IT UP)'을 포함한 이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