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국제적 음악예능으로 거듭났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가 시즌5를 맞이하며 시청자들 앞에 반가운 얼굴들로 나설 예정. 원년 멤버들 신동, 장도연, 김상혁, 이상민, 박준형 뿐만 아니라 멜로망스의 김민석이 새롭게 음치 판정가로 나서며
고양시 일산구 CJ E&M 스튜디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고양시 일산구 CJ E&M 스튜디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벅찬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는 김민석은 달콤한 노래를 선보이기도. 겨울 발라드의 정식을 들려준 멜로망스의 김민석은 “멜로망스 순항의 시발점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다. 미스터리 싱어로써가 아니라 음치 수사대 패널로써 서게 돼 감회가 새롭다. 자신은 없지만 평정심을 유지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김민석은 음치를 찾는 팁으로 “주로 실력자분들은 일부러 엉성하게 한다. 저 때는 최선을 다 하려고 했는데 판정단 마음에 들게 나오지 않았던 것 같다. 좋게 나오지 않았다. 어색하다는 평을 많이 받았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또한 김민석은 음치를 찾는 팁으로 “주로 실력자분들은 일부러 엉성하게 한다. 저 때는 최선을 다 하려고 했는데 판정단 마음에 들게 나오지 않았던 것 같다. 좋게 나오지 않았다. 어색하다는 평을 많이 받았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세계적 예능으로 발돋움한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어느덧 중국, 루마니아, 불가리아, 말레시이아, 유럽, 필리핀, 태국까지 8개국에 판권을 수출, 한국 예능의 자랑으로 자리 잡았다.
2015년 첫 선을 보이며 평균 3%를 넘나드는 시청률, 8개국 이상의 포맷 수출로 국제에서 인정받는 콘텐츠가 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이선영CP는 “‘너목보’ 시즌1에서 설명 드렸던 첫 기획의도, 노래 잘하는 얼굴이 있을까라는 말도 안 되는 발상에서 반전을 가져와서 많은 사람들을 재밌게 해드렸다. 신선하다는 평이 많다. 감회가 남다르다”고 새 시즌와 국제적 인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독보적인 음악 예능 소재로, 글로벌 음악 예능으로 자리매김한 ‘너목보’는 불가리아에서 국민 예능이라 불릴 만큼 평균 시청률 30%, 최고 시청률 48%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실제로 ‘너목보’의 우승자는 출연 이후 여성 팬들도 생겼고 여러 기획사에서 러브콜도 받았다고 대답했다.
이선영CP는 현지 컨설팅을 다니며 “불가리아 첫 컨설팅에서 8명 중에서 90%를 맞췄다. 제작진들이 난감해했다”고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패널 이상민은 “집에서 방송을 보다보면 패널들의 리액션이 좀 과했다라고 느낄 때가 있다. 그렇지만 현장에서 처음에는 놀라서 리액션이 나왔지만, 더 큰 박수와 더 큰 환호를 해줘야 한다. 듣는 이들의 가슴을 적셨기 때문에 큰 환호와 박수가 예의라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많은 박수를 받아 또 다른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작용하기 바란다”고 출연자들에 대한 경의심을 표했다.
신동은 “예전 시즌에서 드림걸스 뮤지컬 팀이 실제로 오셨다. 정말 너무 깜짝 놀랐다. 등골이 오싹했다. 라이브로 그런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게 인생 최고로 좋았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김상혁 역시 가장 좋았던 에피소드를 묻자 “빌보드에서 오신 분, 해외 오페라에서 오신분들도 많았지만 음치 분들 중에서 아버지에게 자기 신장 나눠주신 분이 기억에 남는다. 꼭 잘하는 무대도 기억 남지만 그냥 즐기시는 분들 무대도 기억에 많이 남았다. 사연의 감동을 받았다. ‘너목보’가 경청하는 쇼가 아닌 휴머니즘을 가지며 색다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프로그램의 차별성에 대해 말했다.
오는 26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 첫 문을 열 미스터리 싱어 그룹은 말레이시아에서 온 바리스타, 필리핀 초대가수를 울리는 행사 가수, 불가리아 황치열, 태국 비운의 연습생 S양, 인도네시아 한국계실력자, 루마니아 2회 우승자로 이루어져 해외파들의 특별한 립싱크가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