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크로스’ 조재현과 고경표가 서로를 칭찬했다.
조재현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크로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며 고경표에 대해 “생각보다 훨씬 진지하다”라고 말했다.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을 맡은 조재현은 “고경표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진지하고, 캐릭터에 몰입하는 것이 멋있었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고경표는 “인생이 복수심으로 살아온 캐릭터기 때문에 좀 몰입했다. 조재현 선배와 만났을 때 굉장히 좋았다. 또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긴데 전소민 누나가 나오면 활기차진다. 항상 고맙고 영광이다”고 출연진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는 천재 의사 고경표와 휴머니즘 의사 조재현이 생사의 기로에서 펼치는 메디컬 복수극으로 오는 29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