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리턴'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연출 주동민)은 전국기준 12.7%와 1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의 11.0%, 14.1%와 비교해 각각 1.7%포인트,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리턴'은 지상파 수목극 시청률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SBS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18.8%(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뿐만 아니라 2049 시청률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서준희(윤종훈 분)가 살아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반전을 남겼다. 독고영(이진욱 분)은 오태석(신성록 분)과 김학범(봉태규 분)을 점점 압박하고 있다. 최자혜(고현정 분)는 강인호(박기웅 분)와 계속 이야기를 나눴다. 앞으로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기대가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흑기사'는 8.6%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 '로봇이 아니야'는 3.1%와 3.4%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