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황금빛 내 인생' 주역들의 공약 실천이 머지 않았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전국기준 4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일 방송분의 38.8%보다 5.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4주 연속 40%를 돌파한 '황금빛 내 인생'의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최재성(전노민 분)은 과거 최은석/서지수(서은수 분)을 잃어버린 이유가 노명희(나영희 분)의 불륜이라는 것을 폭로해 이야기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해성그룹과 서지수, 서지안(신혜선 분) 자매의 갈등이 어떻게 이어질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신혜선, 박시후, 서은수, 이태환은 "시청률 47% 돌파 시 '연예가중계' 일일 리포터로 다음 주말극을 소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시청률 상승세로 이들의 공약 실천도 머지 않아 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된 또 다른 주말드라마,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15.5%와 18.2%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