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대어' 서현진, 매니지먼트 숲行…전도연·공유 한솥밥

기자 2018-01-29 11:34:39
마리끌레르 제공

배우 서현진이 공유, 공효진, 김재욱, 전도연과 한솥밥을 먹는다.

서현진은 드라마 ‘또 오해영’ ‘낭만닥터 김사부’ ‘사랑의 온도’ 등 다수의 작품들을 통해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났다. 평범한 캐릭터도 자신 만의 색깔을 입혀 비범하게 그려내는 안정된 연기로 이미 스타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배우로 우뚝 섰다.

매니지먼트 숲 측은 지난 26일 서현진과의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알리며 “배우가 가진 색깔과 매력이 잘 드러날 수 있는 작품 선택은 물론 어느 현장에서든지 서현진이 즐기면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항상 옆에서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속 계약으로 서현진은 드라마는 물론 영화까지 활동 범위를 넓혀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약하는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완성한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유민규, 이재준과 정가람, 전소니 등 다채로운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