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 세상’ 200만 돌파, 한파에도 뜨거운 흥행

기자 2018-01-30 12:50:07
사진= 한지민 인스타그램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9만351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수는 207만233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관객 200만 돌파라는 뜻 깊은 영광을 안으며 장기흥행에 돌입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직 복서 형 조하(이병헌 분)와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 분)가 처음 만나 펼쳐지는 가족 이야기로 추운 겨울과 잘 어울리는 따스한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한편 ‘코코’는 일일관객 수 5만4381명, 누적관객 수 261만0729명을 기록, ‘그것만이 내 세상’과 큰 격차로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다.

 

이어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일일 4만5110명, 누적 관객수 199만8883명으로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