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박승호PD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엄마들의 진솔한 예능 ‘아이돌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우려의 목소리에 대해 말했다.
박승호PD는 “어린 아이들이 오디션을 보는 충분한 의사가 있는 아이들로 선별했다. 의지를 보고 엄마와의 관계를 중점적으로 오디션을 봤다”고 제작단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것은 엄마와의 연대의식이다. 꿈과 이상 속 현실을 만나는 과정에서 ‘부모와의 어떤 연대를 갖는가’에 대해 말하려 한다”고 답했다.
또한 박승호PD는 “힘든 과정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부모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가 포인트다. 아직 경쟁에 대한 힘듦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도 있다. 다만 강요 없이 스스로 선택했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목적과 목표를 강요하지 않는다. 단언할 수 없지만 아이들을 위한 안전장치는 충분히 있다“고 단언했다.
아이돌을 키우는 엄마들의 리얼리티 '아이돌맘'은 오는 2월 1일 오후 8시, 라이프타임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