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JR "다리 부실 인정, '정글' 위해 열심히 걸어다녔다"

기자 2018-02-01 16:57:14

뉴이스트 JR과 제국의아이들 출신 동준이 '정글의 법칙'의 험난한 여정을 함께 했다.

JR(김종현)과 동준은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허당미를 예고했다.

선발대로 함께 했던 뉴이스트 JR은 "다리가 살짝 부실하다. 그래도 정글에 가기 위해 열심히 걸어다니면서 다리 힘을 키웠다"며 "다리 대신 자신 있는 체력으로 버틸 수 있었다"고 전했다.

동준은 "지난 번에 '정글의 법칙'에서 '리틀 김병만' 수식어를 붙여주셔서 재밌었다. 이번 파타고니아 편은 환경이 너무 달랐다. 이번에는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다"고 말했다.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격정적인 극한 생존이 담긴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편은 오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