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마블 사상 가장 혁신적인 히어로 ‘블랙팬서’가 찾아왔다.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팬서’는 역대 마블 히어로들 중 가장 압도적인 스펙을 자랑하며, 영화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블랙팬서’의 이야기다.
‘아이언맨’ 만큼 뛰어난 지능과 ‘캡틴 아메리카’와 버금가는 신체능력을 자랑하는 티찰라(채드윅 보스만 분)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조국을 지켜야하는 사명감으로 세계를 지켜낸다.
국왕이 된 티찰라는 전세계에 도사리는 위협으로부터 조국 와칸다를 지킨다. 블랙팬서 역을 맡은 채드윅 보스만은 “블랙팬서는 세계적인 지도자로, 그에 따른 책임과 위상을 신경써야 한다. 다른 히어로들과 달리 그의 유산을 지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사명과 책임감에 고뇌하는 히어로가 관전 포인트다.
또한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 등 부산시의 주요 장소가 담기며 국내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작품이 될 것이다.
이에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부산은 에너지가 넘치는 곳이다. 현대적인 건축물과 전통적인 건물이 멋진 조화를 이룬다. 부산에서의 촬영으로 액션 장면이 더욱 활기를 띨 것이다. 부산은 ‘블랙팬서’의 촬영지로 완벽하다”고 극찬하며 부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압도적인 액션과 풍성한 스토리텔링으로 찾아온 ‘블랙팬서’에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블랙팬서’는 ‘닥터 스트레인지’와 ‘토르:라그나로크’의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블랙팬서’는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를 향한 마지막 관문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마블 스튜디오 대표는 “‘블랙팬서’의 이야기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와 연결돼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언맨’보다 뛰어난 지능과 재력, ‘캡틴 아메리카’만큼 뛰어난 신체능력을 지닌 히어로 ‘블랙 팬서’는 오는 1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