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배우 정인선이 싱글맘 이야기를 어떤 연기로 풀어낼까.
정인선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싱글맘 캐릭터를 소개했다.
정체불명 싱글맘 윤아 역을 맡은 정인선은 "민폐형 캐릭터일 수 있지만 꿈을 잃지 않은 캔디형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인선은 "사실 싱글맘 캐릭터를 받고 걱정이 앞섰다. 그래서 주변에 많이 여쭤봤다. 조심스럽지만 싱글맘이라는 성격을 너무 무겁고 슬프게 다루지 않으려고 했다. 아이와 함께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모습을 통해 긍정적인 부분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