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배우 최수종과 하희라,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가 '동상이몽 2'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전국기준 11.0%와 1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세운 자체 최고 시청률 11.4%보다도 상승한 수치로 '동상이몽 2'의 새로운 전성기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의 결혼 25주년 기념 라오스 여행의 시작이 그려졌다.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의 첫 등장 및 귀여운 사랑싸움도 웃음을 자아냈다. 새로운 두 '운명커플'의 합류로 '동상이몽 2'는 더욱 활기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4.3%, MBC '평창 나의 올림픽'은 0.8%, tvN과 올리브TV의 '토크몬'은 수도권 유료가구플랫폼 기준 0.5%를 각각 나타냈다. '동상이몽 2'의 독주가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