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태양, 현역 입대 통지서 기다리고 있다

기자 2018-02-06 18:14:02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이 입영 통지서를 기다리고 있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6일 "지드래곤과 태양이 입영 통지서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대학원 석사 학위 취득 후 박사 과정 지원 등의 방법으로 입대를 연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태양은 지난 3일 배우 민효린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드래곤은 하객으로 참석해 빅뱅 멤버 중 첫 유부남이 된 태양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