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 세상' 박스오피스 1위, 장기 흥행 가즈아

기자 2018-02-07 11:51:43
'그것만이 내 세상' 스틸

'그것만이 내 세상'의 장기 흥행이 예고됐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은 6일 하루 동안 5만 570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90만 165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달 17일 개봉된 '그것만이 내 세상'이 꾸준히 박스오피스를 점령하고 있다.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이 출연하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명품 배우들의 연기와 스토리의 힘은 장기 흥행을 예감하게 한다. 또한 300만까지 약 10만 관객 만을 남겨두고 있는 만큼 기록 경신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에는 일일 관객수 3만 425명으로 누적 관객수 91만 2904명을 넘어선 '염력'이 올랐다. '코코'와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는 각각 누적 관객수 309만 9257명과 41만 4957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앞으로 박스오피스가 어떤 작품들로 채워질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