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야 안녕" 소유진♥백종원, 어제(8일) 셋째 득녀

기자 2018-02-09 11:43:18
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과 요리연구가 백종원 부부가 셋째 딸을 만났다.

소유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후. 삐삐야 안녕~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지난 8일 태어난 셋째 딸을 품에 안고 있다. 이 모습을 백종원이 다정한 눈빛으로 지켜봐 훈훈함이 전해진다.

백종원과 소유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2014년 첫 아들 용희 군,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을 얻었다.

한편 백종원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진행하며 장사의 신(神)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2016년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했고, 이 작품을 통해 같은 해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