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황금빛 내 인생'이 한 회 쉬었음에도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전국기준 41.9%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의 자체 최고 시청률 44.6%보다는 소폭 하락했지만 현존 유일의 40%대 드라마로 자존심을 세웠다.
동시간대 MBC와 SBS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루지 경기를 중계했다. KBS2 또한 지난 10일에는 올림픽 중계를 택해 '황금빛 내 인생'이 결방됐지만, 한 회 쉬고 돌아온 '황금빛 내 인생'은 여전한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도경(박시후 분)과 서지안(신혜선 분)은 노명희(나영희 분)로부터 3년 뒤 결혼을 제안 받았다. 또한 최도경은 사장 직과 자신의 사업 사이에서, 신혜선은 디자인 유학의 기회 앞에서 또 다른 갈등이 예고되기도 했다.
연장을 결정한 '황금빛 내 인생'의 전개와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