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더유닛’ 최종 1위를 차지한 유키스 준과 소나무 의진이 미처 전하지 못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두 남녀 참가자, 준과 의진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5개월여 간의 긴 여정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1등이란 자리까지 올라온 이들의 눈물은 남달랐다.
먼저 총 165,309표로 유닛B 1위를 굳건히 지킨 유키스 준은 시원시원한 웃음과 재치있는 무대 장악력으로 유닛 메이커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열정 가득한 자세와 놀라운 응용력으로 매 순간 새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마지막 생방송 미션, ‘댄싱 위드 더 데빌(Dancing with the devil)' 무대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 좌중을 압도했다. 장난기 어린 소년 같던 준의 또 다른 매력이 생방송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파이널 생방송 직후 무대 아래서 만난 유키스 준은 “‘더유닛’ 시작할 때 형들이 막내인 저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활약하자'고 정했는데 그 약속이 지켜진 것 같아 기쁘고 뿌듯하다”며 가슴 벅찬 소회를 밝혔다.
더불어 “유닛B를 사랑해주실 여러분들께 기대를 많이 하셔도 될 것 같다고 꼭 이야기 해드리고 싶다. 무대 위에서 왜 우리가 유닛B인지 설명하고 싶은 것이 저의 새로운 목표다”며 남다른 다짐을 전했다.
이어 소나무 의진은 108,066표를 획득하며 유닛G의 1위로 우뚝 올라섰다. 의진은 늘 밝고 긍정적인 자세로 유닛 메이커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춤에 약한 동료 참가자들을 손수 발벗고 나서 도와주며 자신 만의 노하우 등을 전수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미션인 파이널 생방송에서 깔끔한 실력과 쇼맨십으로 '유앤아이(You & I)' 무대를 완성시켰다.
1위 발표 후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눈물로 쏟아낸 의진은 “순위 변동이 많아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1위를 하게 되어 기쁘다. 저를 1등자리에 앉게 해주신 유닛 메이커, 솔방울, 멤버들, 저를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과 고마움을 표했다.
또 “소나무 의진이 아닌 ‘더유닛’ 의진으로 활동하게 됐는데 더욱 열심히 해서 소나무 의진으로 다시 돌아갔을 때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파이팅 넘치는 각오를 다졌다.
준과 의진은 앞으로 남은 꿈과 열정을 향해 거침없는 달리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이 그려갈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먼저 총 165,309표로 유닛B 1위를 굳건히 지킨 유키스 준은 시원시원한 웃음과 재치있는 무대 장악력으로 유닛 메이커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열정 가득한 자세와 놀라운 응용력으로 매 순간 새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마지막 생방송 미션, ‘댄싱 위드 더 데빌(Dancing with the devil)' 무대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 좌중을 압도했다. 장난기 어린 소년 같던 준의 또 다른 매력이 생방송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파이널 생방송 직후 무대 아래서 만난 유키스 준은 “‘더유닛’ 시작할 때 형들이 막내인 저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활약하자'고 정했는데 그 약속이 지켜진 것 같아 기쁘고 뿌듯하다”며 가슴 벅찬 소회를 밝혔다.
더불어 “유닛B를 사랑해주실 여러분들께 기대를 많이 하셔도 될 것 같다고 꼭 이야기 해드리고 싶다. 무대 위에서 왜 우리가 유닛B인지 설명하고 싶은 것이 저의 새로운 목표다”며 남다른 다짐을 전했다.
이어 소나무 의진은 108,066표를 획득하며 유닛G의 1위로 우뚝 올라섰다. 의진은 늘 밝고 긍정적인 자세로 유닛 메이커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춤에 약한 동료 참가자들을 손수 발벗고 나서 도와주며 자신 만의 노하우 등을 전수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미션인 파이널 생방송에서 깔끔한 실력과 쇼맨십으로 '유앤아이(You & I)' 무대를 완성시켰다.
1위 발표 후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눈물로 쏟아낸 의진은 “순위 변동이 많아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1위를 하게 되어 기쁘다. 저를 1등자리에 앉게 해주신 유닛 메이커, 솔방울, 멤버들, 저를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과 고마움을 표했다.
또 “소나무 의진이 아닌 ‘더유닛’ 의진으로 활동하게 됐는데 더욱 열심히 해서 소나무 의진으로 다시 돌아갔을 때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파이팅 넘치는 각오를 다졌다.
준과 의진은 앞으로 남은 꿈과 열정을 향해 거침없는 달리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이 그려갈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