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영화 ‘조선명탐정3’이 100만 관객을 돌파한 뒤에도 꾸준히 정상을 지켰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하 '조선명탐정3')은 지난 13일 하루 동안 8만8839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14만496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조선명탐정3'은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명탐정 김민(김명민 분)과 서필(오달수 분), 괴력의 여인(김지원 분)의 코믹 수사극이다.
김명민과 오달수의 코믹 연기와 김지원의 사극 첫 도전이 입소문을 타며 '조선명탐정3'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매 설날마다 개봉하며 '설날명탐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조선명탐정3'이 과연 다가오는 이번 설 연휴에도 정상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그것만이 내 세상’은 일일관객수 2만8427명, 누적관객수 327만7616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이병헌과 박정민, 윤여정이 출연한 '그것만이 내 세상'은 형제의 우정을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어 ‘코코’가 일일관객수 1만8712명, 누적관객수 333만1012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