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배우 박진희가 시청률 합격점을 받았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은 전국기준 12.2%와 16.5%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KBS2 '추리의 여왕 몰아보기'와 MBC '뉴스데스크'를 큰 폭으로 제친 동시간대 1위의 성적이다. 특히 최고 시청률은 무려 19.22%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부터 박진희가 최자혜 역으로 본격적인 활약을 펼쳤다. 최자혜(박진희 분)는 오태석(신성록 분)을 찾아가 압박을 가했다. 한 관계자는 이에 "최자혜의 활약이 시작되고 악벤져스가 궁지에 몰리기 시작하는 2막을 열면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이야기했다.
'리턴'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고현정 하차로 인한 잡음이 일었던 14회 방송분의 17.4%다. 박진희의 '리턴' 시청률 또한 이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만큼 앞으로의 상승세기 더욱 기대된다. 최자혜의 과거와 의문의 숫자에 담긴 비밀이 한층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