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래퍼 치타가 여성 래퍼로 불리는 것에 대해 의문을 던졌다.
치타는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Mnet 고교 랩 대항전 ‘고등래퍼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여성 참가자들의 전망을 드러냈다.
멘토를 맡은 치타는 “기대되는 여성 참가자들이 꽤 있다. 생각한 것보다 잘 하더라.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여성 래퍼라고 굳이 표현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남성 래퍼들만큼 더 많이 노출되길 바란다”고 멋진 발언을 보였다.
이어 같은 팀 산이는 “'시즌1보다 잘 될 것 같다. 이번 '고등래퍼2'가 시즌3로 가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포부를 보였다.
고교 랩 대항전 Mnet ‘고등래퍼2’는 2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