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배우 권상우가 '추리의 여왕2'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권상우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밝혔다.
하완승 역을 맡은 권상우는 "같이 했던 배우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시즌1에 아쉬웠던 것들을 확실하게 날려버릴 것이다. 봄에 걸맞는 명랑한 저희 작품 많이 사랑해달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최윤석 감독은"시즌1가 웰메이드였다면 브로맨스에 방점을 찍었다. 시즌1 못지 않는 작품이 나올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최윤석 감독은"시즌1가 웰메이드였다면 브로맨스에 방점을 찍었다. 시즌1 못지 않는 작품이 나올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추리의 여왕2'은 본격적으로 사건에 집중하는 추리퀸 최강희와 열혈 형사 권상우의 유쾌한 추리 스토리를 담았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는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