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배우 최일화의 성추문에 대해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제작진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오는 3월 21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에 바라보자’ (이하 '손 꼭 잡고') 제작진 측은 출연 배우 최일화의 성추문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제작진 측은 "최일화의 성추행 고백 후 내부 논의를 통해 해당 배역을 교체할 것이다"라며 "촬영현장에서 성추행, 성희롱 사건이 일어날 경우에 엄중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오는 3월 21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에 바라보자’ (이하 '손 꼭 잡고') 제작진 측은 출연 배우 최일화의 성추문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제작진 측은 "최일화의 성추행 고백 후 내부 논의를 통해 해당 배역을 교체할 것이다"라며 "촬영현장에서 성추행, 성희롱 사건이 일어날 경우에 엄중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최일화는 앞서 "사실과 진실에 따라 법의 심판을 받겠다"며 성추문을 인정한 바 있다.
이하 최일화 성추행 고백 관련 제작진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제작진 입니다.
제작진은 지난 25일 최일화씨 성추행 고백 후 내부 논의를 통해 해당 배역을 교체 하기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앞으로 혹여나 촬영현장에서 성추행, 성희롱 사건이 일어날 경우에도 제작진은 엄중하게 대처할 예정입니다.
‘손 꼭 잡고’의 촬영이나 방송은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작진은 드라마에 기대를 갖고 계신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