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영화 '리틀 포레스트'와 '궁합'이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 2위에 나란히 올랐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리틀 포레스트'는 실시간 20.7%의 예매율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궁합'이 18.3%의 예매율로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 26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블랙 팬서'의 예매율은 13.9%를 기록, 3위에 머물렀다.
'리틀 포레스트'와 '궁합'은 압도적인 스코어의 '블랙팬서'의 예매율을 넘어서며 새로운 흥행 열풍을 기대하게 했다.
임순례 감독이 연출한 '리틀 포레스트'는 고시생이 시골 고향집으로 내려가 살면서 힐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가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어 '궁합'은 사나운 팔자를 지닌 송화 옹주가 자신의 부마 후보들을 직접 찾아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퓨전 사극이다. 이승기와 심은경이 남녀 주인공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