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으라차차 와이키키’를 더 길게 만난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연출 이창민)는 4회 연장 방송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17일 20회로 종영, 안방극장의 웃음 성수기를 이어간다.
4회 연장 방송 결정과 함께 팀을 재정비하고 후반 10회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본 방송을 한 주 미룬다. 대신 12일과 13일에 코멘터리 스페셜 방송을 편성한다.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든 명장면과 청춘군단의 생생한 촬영장 뒷모습, 배우들의 코멘터리가 담길 예정이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 정인선, 고원희, 이주우 등 청춘군단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과 상상을 초월하는 기발한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웃음 취향을 저격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 속에서 공감까지 자아내며 호평 받고 있다.
매회 한계치를 갱신하는 청춘의 유쾌한 에너지로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신개념 청춘 드라마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는 온라인을 강타한 데 이어 시청률도 상승세에 올랐다. 여기에 풋풋한 청춘의 로맨스까지 더해지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한편, 쫄깃해진 케미와 촘촘히 쌓인 서사 위에 환장의 새 역사를 쓰는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한계 없는 웃음으로 2막의 포문을 열었다. 10회는 6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되며, ‘으라차차 와이키키’ 코멘터리 스페셜 방송은 오는 12일과 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