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영화 '궁합'이 꾸준한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궁합'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5만 334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03만 6786명을 넘어섰다. 지난 달 28일 개봉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궁합'이 100만 관객 기록까지 세운 것.
'궁합'은 역술가 서도윤(이승기 분), 당찬 송화옹주(심은경 분), 능력남 윤시경(연우진 분), 경국지색 강휘(강민혁 분), 매너남 남치호(최우식 분) 등 매력 넘치는 캐릭터의 향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젊은 배우들의 시너지가 돋보인다.
한편 '궁합'과 같은 날 개봉했던 '리틀 포레스트'는 전날 4만 7840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 관객수 78만 4986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날 박스오피스 3~5위에는 '블랙 팬서', '월요일이 사라졌다', '셰이프 오브 워터' 등 외화들이 올랐다. '블랙팬서'는 524만 2833명의 관객을 돌파했다.